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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전주시장 5G 시정으로 가장 인간적인 도시 만들 것"
작성일
2015-12-16 19:10:14
조회수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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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전주시장 "'5G 시정'으로 가장 인간적인 도시 만들 것"

 취임1년 기자회견서 '전주 휴먼 플랜 5G' 추진계획 밝혀

김승수 전주시장이 1일 브리핑실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전주시제공)2015.7.1/뉴스1© News1


전주시가 사람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전주 휴먼 플랜 5G'를 추진한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6기 첫해는 정치적으로

시민중심, 경제적으로는 사회적경제 방식의 공동체경제 중심, 사회적으로는 삶의 질과

생태중심, 시민적으로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상생의 가치를 지향한 한 해였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가장 인간적인 도시로 가는 것을 목표로 휴먼 플랜 5G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휴먼 플랜 5G는 굿(Good)전주, 그린(Green)전주, 글로리(Glory)전주, 글로벌(Global)전주,

그레이트(Great)전주 등이다.

굿(Good)전주는 마을단위의 맞춤형 동네복지를 실현하고 생애주기별 복지정책 추진,

(가칭)장애인 어울림센터를 중심으로 한 장애인 복지 강화 등 사람중심의 그물망 복지다.



시는 사회적경제·도시재생지원센터 설치·운영과 전주형 온두레 활성화사업,

청년경제·향토경제 육성 등으로 ‘독립경제’를 실현할 방침이다.

또 메가탄소밸리, K-ICT신산업, 3D프린팅 융복합 등 ICT융합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전주푸드 종합정책을 추진한다.



그린(Green)전주는 명품 생태동물원과 대표관광지로 지정된 덕진공원, 대학로

문화공간들을 연계해 덕진에코파크로 조성하고, 아중호수 생태공원화,

천년전주 테마길 등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관광 3대 거점을 구축하는 플랜이다.



이와함께 시는 삼천반딧불이 생태마을과 백제대로의 녹지공간 조성, 용머리를 비롯한

생태축 복원 등 생태녹지축을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지하철보다 편한 시내버스 노선개편과 공영자전거 대여소 권역별 확대 등

사람중심의 생태교통 기반을 확대한다.

글로리(Glory)전주 실현을 위해 시는 전주의 역사를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설계하는

토대로 삼기 위한 (가칭)전주기록원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역사와 문화를 비롯한 각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 조사를 통해 전주정신을 확립하고

전주인문학 365, 문화평생도시 조성 등으로 전주의 정체성 확립에 집중하기로 했다.

또 전라감영 복원과 후백제 복원 프로젝트, 전주동학농민혁명 역사공원 조성 등을 추진하고,

전주천 문화창조 브릿지 설치, 대한민국 대표 공연 콘텐츠 개발·육성 등 전주다움의

전통관광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또 전주문화를 세계로 전파하는 글로벌(Global)전주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립무형유산원, 아태무형유산센터를 보유한 전주만의 강점을 살려

‘세계무형유산엑스포’를 열고, 세계한국학 전주비엔날레 개최, 종교자원 관광거점 조성

등을 통해 문화특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옥호텔 건립, 남부시장의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 음식관광창조타운 조성 등을 통한

문화창조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한다. 남부문화벨트 조성과

전주교도소·전주지방법원·검찰청 재생 등 생활유산을 활용한 문화적 재생 프로젝트를

펼치기로 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이 1일 브리핑실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전주시제공)2015.7.1/뉴스1© News1 



시는 더 위대한 전주로 나가기 위한 사람중심의 도시공간을 재창조하는

그레이트(Great)전주도 추진한다.



전주의 대표적인 관문인 전주역 앞에서 명주골 네거리까지 ‘전주 첫 마중길’로 조성하고,

고속·시외버스터미널 그린 스카이워크(회랑) 설치, 전주 명품 나들목 조성 등 전주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첫인상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또 팔복동 취약지구의 생활여건 개선과 철길 주변을 예술공장으로 재생하고 도도동 항공대

및 주변 명소화로 북부권 르네상스 시대를 연다.



선미촌의 기능전환과 장동 생활체육시설 건립, 효천·만성·에코시티의 친환경 개발 등

주민중심의 도시공간을 만든다.

한편 전주시는 민선6기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전주교도소 이전과 시내버스 문제, 항공대대

이전, 선미촌 기능전환, 전라감영 복원 등 해묵은 5대 현안사업들을 본궤도에 올려놨다.


또한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사업과 부도임대아파트 입주민 주거불안 해소,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마련,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종합계획 수립 등 시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했다.


김 시장은 “전주시 공직자, 시민들과 함께 휴먼 플랜을 통해 우리가 꿈꾸는 굿 전주에서

그레이트 전주로, 좋은 전주를 넘어 위대하고 ‘가장 인간적인 도시 전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슴에는 위대한 비전을 품고, 머리에는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두 발은 현장에 굳건히 내딛으며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kdg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