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동조합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를 고려하여 2회차에 나눠 진행하였다.

▲1회차, 전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업 소개

▲1회차, 멘티 질문에 대한 자문

▲2회차, 멘토·멘티 사업 공유

▲2회차, 멘티 질문에 대한 자문

이번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설립 1년 미만의 신규협동조합(6곳)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다양한 형태로 사업을 잘 운영중인 멘토협동조합(4곳)을 매칭하여 진행되었다.

<멘토협동조합>

1. 전주한옥마을협동조합(마을기업/협동조합) 오춘자 이사장 : 전통먹거리 유통, 문화·체험 사업

2. 전주오피스문구협동조합(사회적기업/협동조합) 권희택 이사장 : 일자리제공형, 오피스 문구 유통

3. 경제과학진흥원협동조합(협동조합) 김용일 이사장 : 창업자 사무공간 제공, 창업컨설팅 등 사업지원 서비스

4. 사회적협동조합 새샘노인복지센터(예비사회적기업/사회적협동조합) 김용진 이사장 : 혼합형, 노인주간보호서비스,

방문요양 등 사회복지서비스

우선 센터와 행정에서 하는 사업 등을 소개하여 지원기관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전주시 사회적경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후 멘토·멘티 협동조합이 각자 소개를 하였다.

신규협동조합은 기존에 하던 사업은 무엇이고 협동조합으로는

어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지와 추후 사업 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멘토협동조합은 협동조합을 운영하면서 겪은 애로사항과

이를 어떻게 극복하였고 이후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는지 노하우를 전수해주었다.

이후 멘토협동조합은 신규협동조합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이에 대한 노하우 전수 및 자문을 통해 경영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각종 지원사업과 지원기관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전주시협동조합협의회의 활동도 소개하며 상생과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를 통해 신규협동조합이 자립하여 한 단계 도약하고 추후 성공적으로 기업을 운영하여

누군가의 멘토로서 동반성장하는 멘토협동조합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2020.12.15. / ksh0724@jhub.or.kr